망한 연애를 쉬지 못하는, 빨리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의 특징 : 낮은 자존감

금사빠란 말을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금사빠란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의 준말이다.
사람마다 금사빠인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심리학자들은 금사빠들의 특징중 하나로 낮은 자존감을 꼽는다.

남들에게 비난을 자주 받거나 자기 비하를 자주 하는 상태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금방 사랑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집안이 불우한 사람의 경우, 불우한 자신의
환경보다 조금이라도 나으면 상대에게 쉽게 호감을 느낀다고 한다.

즉 좋지않은 가정 환경으로 인해 주변의 비난과 잦은 자기 비하에 노출 되어 있는 사람은 쉽게 사랑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는 말이다. 만약 본인이 이런 경우라면, 금방 사랑에 빠지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먼저 돌아보고 챙기는 게 어떨까?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는 일보다는, 자기 자신을 알고 사랑하는 일이 우선시 되어야 건강한 삶을 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