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억제 디에타민 부작용 사례 / 동생이 디에타민 먹고 나서 변한 이야기

많은 여성들에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이자 짐처럼 느껴지곤 한다.

대한민국 여성들은 세계 평균 여성 체중보다 훨씬 가벼운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미적 기준이 엄격해서인지 다이어트 압박을 느끼곤한다.

 

한국 남성들은 비만임을 인지해도 다이어트를 시도하지 않지만,

한국 여성들은 저체중이거나 정상체중임에도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4010500585

비만해도 살 안 빼는 한국 남자 vs 저체중인데 다이어트 하는 한국 여자

이를 이야기하는 기사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여성들의 다이어트 압박으로 인해 "디에타민"이라는 식욕억제제에 대한 수요도 늘어났다.

하지만 이 디에타민이라는 식욕제는 어떻게 보면 신경물질을 건드리는 약물이다.

모든 정신과 약이 그렇듯 부작용을 동반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디에타민의 부작용으론 어떤 것이 있을까?

 

 

 디에타민을 섭취하면 불면증, 우울증은 물론 성격 변화, 폐동맥 고혈압등을 겪기도 한다.

혹자는 디에타민을 섭취시에, 식욕이 없는 멍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단어가 잘 기억나지 않고 말이 어눌해지는 기억력 장애를 경험하기도 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0708524833225

 

차 6대 들이받고 자해 시도하고… '나비약' 지옥에 빠진 사람들 - 머니투데이

 

 

 

아래는 정상체중인 자신의 동생이 디에타민을 먹은 뒤 겪은 고통에 대해서 쓴 네티즌의 글이다.

사실인지 검증된 글은 아니지만, 디에타민의 부작용은 상기 뉴스에서 명시한 것처럼 확실하다.

그러니 디에타민이라는 마약성 약물에 의존해 살을 빼지말고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