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료기 자전거 싱글 온수매트 설치 방법 / 사용 후기 / 사용시 주의사항 / 내돈내산 인증 / 가성비 좋은 온수매트 추천

날씨가 추워져서 한일 의료기 자전거 온수매트를 구매했다.

매트에 자전거 무늬가 있어서 보통 자전거라고 불리는 온수매트였다.

초반에 설치할때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결국 설치해서 잘 쓰고있다.

내가 설치하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글을 써본다.

 

 

본인은 텐바이텐에서 구매했다.

 

상자에 담겨져서 왔는데 저런 포장 가방도 같이 준다.

흰색 기계가 온도 조절하는 컨트롤러.

보시다시피 자전거 무늬가 있다. 그래서 자전거 무늬라 불리는 한일 의료기 온수매트.

싱글 사이즈로 구매했다.

모터 없는 자연 순환방식이라서 소음이 없고, 밀리지 않는 안티 슬립 패드기 뒷면에 부탁되어 있다. 

실제로 매트리스 위에 올려놓고 쓰는데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다. 

전기료도 저렴하다고 한다.

물통에 넣는 물은 수돗물 또는 정수된 물만 사용해야 하며, 장기 미사용시에는 매트에 물을 빼고 보관해야 한다.

 

그럼 본격적으로 온수매트 설치하는 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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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캡이랑 연결구(원터치잭)가 오는데

캡은 온수매트에 달린 호스에 저렇게 씌워줘야 한다.

 

그리고 호스를 연결구(원터치잭)의 주둥이에 넣어줘야한다.

호스의 입구가 연결구 주둥이보다 작아서 잘 안들어간다.

그러니 들어갈수 있도록 힘을 줘서 쑤셔넣어야 한다.

호스 두개를 다 원터치잭 주둥이에 연결했으면, 이미 씌워둔 캡을 주둥이에 맞춰서 돌린다.

그러면 사친처럼 단단하게 연결된다.

호스와 연결된 원터치 잭을 물통(컨트롤러) 뒤편에 끝까지 밀어넣어서 연결시키면 끝.

연결한 다음엔 물통에(컨트롤러) 물을 부어주어야 한다. 

이정도 크기의 병으로 2번 부었다. (900ml / 종이컵 기준으로 5잔이라 한다)

물넘침 보호망에 물이 넘치지 않을 만큼만 넣어야 한다. 물을 다 넣으면 뚜껑을 닫는다.

 

콘센트를 꽂고 전원 버튼을 누른뒤 전원버튼을 좌우로 움직여 온도를 조절하면 끝.

 

현재 사용하고 난 뒤의 장점을 이야기해 보자면.

 

1. 온수로 난방을 하는 거라서 전기 장판과 같은 전자파가 없다는 점

2. 전기세가 저렴하다는 점

3. 전기장판처럼 한쪽만 너무 뜨겁지 않고 매트 전체적으로 따뜻한 기온을 은은하게 유지한다는 점

4. 전기장판은 열선이 겹치고 접힐까봐 마음대로 접지 못했는데 온수매트는 편하게 접고 갤수있다.

 

구매후 상당히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다.

한일 의료기는 디자인이 약간 올드하긴 하지만 가격대비 상당히 괜찮은 성능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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