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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모음

istp 해외 커뮤니티 밈 모음 (번역 추가) / istp 짤 모음

by 희시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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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 중에 mbti과몰입이 많다고 하지만, 예전부터 mbti의 밈이 활성화된 곳은 레딧 같은 해외 커뮤니티였다. 

그래서인지 mbti밈도 해외 커뮤니티가 국내 커뮤니티보다 훨씬 많다.

본인은 본인의 mbti외에 관심이 딱히 없는 관계로, 본인의 mbti인 istp 밈만 찾아서 번역해 보았다.

여러가지 istp meme중 특히 공감가는 것 위주로 업로드 했다.

 

 

 

상대방이 마침내 자신에게 마음을 열었다 생각하지만,

istp에게는 그저 겉껍질중 한겹을 벗겨낸 것일 뿐.

절대 마음을 열지 않는다.

 

 

istp를 잘모르는 사람 : 너 괜찮아?

istp: (다 죽어가는 상태로) 괜찮아.

 

첨언: istp는 누구보다 자신이 jot된 상태를 빨리 받아들이기 때문에 큰 호들갑을 떨지 않는다.

자신이 jot됐다고 호들갑을 떨어봤자 달라지는 것도 없기에, 그저 덤덤하게 자신의 상태를 받아들인다.

 

 

ISTP의 최대 난제: 누군가 관심 없는 이야기를 할 때 관심있는척 하는 표정을 짓는 것.

 

 

내가 호감이 있는 사람과 대화하고 싶은 충동이 솟구치지만,

그들이 귀찮을까 걱정되는 또다른 자아가 대화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있다.

 

첨언 : istp는 만사가 귀찮다. 별 관심 없는 누군가가 관심없는 주제로 말을 걸어서 귀찮아지는 일은 딱 질색이다.

따라서 istp는 누구에게 말을 걸고 싶어도, 자신이 상대방에게 귀찮은 존재가 될까 걱정되어 말을 걸지 않는다.

 

 

옆에서 퇴마를 하든 무슨 jilal을 하든 신경 안쓰고 자기 일만 하는 ISTP.

 

첨언:  ISTP는 애초에 남의 일에 관심이 없다. 그냥 얼른 자기 일만하고 집에 가고 싶어한다.

 

 

 

ISTP: 그룹에서 전혀 대화에 끼어들지는 않지만, 여전히 대화가 흥미로운 사람.

 

평소의 ISTP : 무기력하게 앉아있음

흥미로운 일이 생겼을때의 ISTP: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첨언: 하지만 ISTP가 흥미를 느끼는 일은 몹시 한정적이므로 대부분은

무기력하게 앉아있는 상황뿐이다.

 

 

 

 

누군가 ISTP에게 인종편견에 가득찬 질문을 했을때.

ISTP: 너 지금 내 인종 전체를 모욕하는 질문을 한거 알아? 근데 맞긴해.

 

 

첨언:  ISTP는 자신을 향한 공격적인 말을 들어도, 그 말이 사실이면 일단 인정하고 본다.

예를 들자면, 아래의 대화와 같다.

 

INFP : ISTP는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싸가지도 없다.

ISTP  : 그렇긴 하다.

 

 

 

 

1. 상사 :위원회를 맞이할 활발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2. ESFJ의 의견, ENFJ의 의견, ISTP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3. 상사에게 ISTP의 소리는 개소리처럼 들렸다.

4. ISTP는 활발한 E유형의 방식대로 받아들이는 대신에, 뛰어내리는 것을 택했다.

 

 

프레젠테이션이 필수인 강의를 수강해버린 ISTP

 

 

 

ISTP: 넌 네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다. 알겠으니까 내 앞에서 꺼져.

 

첨언: ISTP는 동의하지 않는 상대의 의견이라도 듣기는 한다.

그러나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설득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 말싸움은 귀찮은 일만 생기게 하므로. 

ISTP가 관용적인 태도를 취하는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귀찮게 말싸움을 하기 싫어서이지 당신의 의견에 동의해서가 아니다. 

 

ISTP가 입에 달고사는 그럴수도 있지~

라는 말은 절대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는 말이 아니다.

ISTP에게 그럴수도 있지라는 말은 넌 그냥 평생 그렇게 살테니 알아서 하라는 말과 일맥 상통한다.

 

살려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줘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죽을때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도와달라 말하는 ISTP.

 

 

친구: "금요일에 바빠?"

ISTP : 그건 니가 내게 전해줄 나머지 정보에 의해 결정된다.

 

 

 

파티에 간 ISTP 

"이곳에서의 한 시간은 7년과도 같다."

 

 

스폰지밥: 누가 자신의 취미를 멘션했을때 불쑥 나타난 ISTP

우체부 : ISTP가 말할거라 생각하지 못한 모두.

 

ISTP가 신날때 :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모두가 극적인 사건으로 난리지만, 사회부적응자인 아싸 ISTP에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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