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집권당별 주식 평균 상승률 / 미국 주식은 민주당일때 오를까 공화당일때 오를까? / 공화당 민주당 조합별 S&P 지수 평균 상승률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의 업적을 주식시장 활성화라 이야기했다.

트럼프는 공화당 출신이었다.

기존의 이미지에 따르면 공화당은 복지 대신 경제성장을 강조하고, 민주당은 복지와 인권을 강조하는 이미지이다.

이런 이미지만 따지자면 공화당이 미국을 집권할때 주식지수 더 높을듯 하다.

 

그렇다면 실제 S&P 500 지수 상승률은 민주당일때 높았을까 공화당일때 높았을까?

결과는 의외였다.

민주당 출신이 대통령이 되고 상하원을 공화당과 민주당이 나눠어 가졌을때

S&P 500 지수 상승률이 13.6%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은 높은 상승률은 민주당 출신이 대통령이 되고 상하원을 공화당이 차지했을때로, 13%를 기록했다.

 

그 다음 높은 상승률은 공화당 출신이 대통령이 되고 상하원이 공화당이 되었을 때로 12.9%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상승률을 했을 때는, 공화당 출신이 대통령이 되고 상하원이 민주당이 되었을때로 4.9%를 기록했다.

 

해당 자료로 모든 것을 판단할수는 없지만, 민주당 출신이 대통령이 되어 공화당과 민주당간의 상호 견제가 활발히 이루어 질때 주식시장이 제일 활성화 되는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