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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모음

당뇨 환자가 허벅지 근육 키워야하는 이유 / 허벅지 근육 키우는 운동 / 당뇨 합병증 방지 위한 운동들

by 희시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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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언제나 높다.  특히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젊은 당뇨 환자가 증가하자, 당뇨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

당뇨가 무서운 점은 당뇨 이후의 합병증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당뇨가 걸린후 당뇨 망막병증으로 실명이 될 수 있으며, 당뇨발에 걸린 경우 궤사한 신체부위를 절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슐린으로 혈당은 조절 가능해도, 당뇨의 합병증은 조절할 수 없는 부분이니 미리미리 관리해 두는 편이 좋다.

당뇨 환자의 혈관 상태를 나타낸 모형이다

.
당뇨 관리 및 예방에는 식습관과 운동 모두 중요하다. 현재는 제로 슈가, 저설탕 음식이 많이 나와 단 음식이라도 특별히 제한 없이 먹을수 있는 방법은 많다.

그러나 음식만 대체당으로 전환한다고 해서 운동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 가족력이 있을 경우 특별히 단 음식을 많이 목지 않는다고 해도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식단관리와 함께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그렇다면 특히 당뇨 예방, 관리에는 어떤 운동이 좋을까?
바로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좋다.

허벅지 근육은 온몸 근육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근육이다. 이러한 허벅지 근육이 많다면 포도당도 많이 소모하게 되고 혈당도 낮아진다.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운동은

  • 스쿼트
  • 레그프레스
  • 계단 오르기


가 있다.


스쿼트는 일주일마다 4~7회 10분에서 20분 정도 해주는게 좋고,
레그프레스는 일주이라다 4~7회 20분 정도 해주는게 좋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보다는 계단을 수시로 오르는 것도 좋은 운동이 된다. 하지만 계단을 내려가는 것은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지양하는 편이 좋다.


모두들 미리 당뇨 관리를 해서 오랫동안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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