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해서 아기를 낳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누구나 쉽게 아기를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다.
쉽게 임신을 하지 못하는 부부는 시험관 수정을 선택하곤 한다. 난임부부에게 시험관 수정은 마지막 희망이겠지만, 시험관 수정의 위험성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당장 기사만 찾아봐도 시험관 수정을 통해 출산시
지적 장애아, 자폐아 출생율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자연수정 될수 있는 건강한 정자가 난자와 수정되어야지
건강한 아기가 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자연 수정을 못하는 운동성이 떨어지는 정자는
기형 정자거나 건강하지 못한 정자이다.
그런 정자로 수정될 경우 장애나 자폐아 출신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난임 부부와 시험관 수정은 해가 갈수록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수치와 비슷하게 선천성 기형아 비율도 늘어나고 있는 점 역시 흥미롭다.
2019년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선천성 기형아 비율이
10년전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고 한다.
2020년 출생아 중 기형아 비율은 21.9% 였다고한다.
10명중 2명이 기형아라는 말이며 상당히 높은 수치다.
또한 이 기형아 비율은 2018~2020년동안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도 장애영유아비율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발달 장애인의 비율도 점점 증가추세다.
물론 이러한 위험에도 불가하고
난임부부들은 시험관에 희망을 걸며 임신을 하고 싶어한다.
아래는 차병원의 난임센터 의료직원이 쓴 글이다.
난임 시술을 통해 여자가 겪는 고통이 상세하게 나와있다.
억지로 주사를 놓고 호르몬을 유도하는 시술인 점에서
부작용은 피할수 없어 보인다.
아래는 난임으로 고민하는 블라인드 회원들의 글이다.
정상적이지 못한 정자로 난임의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만약 현재 난임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시험관 시술의 위험성을 미리 숙지하고 대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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