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많은 패스트푸트 체인점 1위는?

 

미국은 인구수가 많고 경제규모가 큰 만큼 많은 요식사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우리가 한국에서 접하는 많은 패스트푸트 업체중 절반은 아마 미국에서 시작한 업체이지 않을까??

미국에서 한번 성공한 사업은 대부분 글로벌화 되어 다국적 요식기업으로 성공하는 사례가 많다.

 

그렇다면 수많은 다국적 패스트푸드 기업체를 배출한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패스트 푸드 체인은 무엇일까?

QSR 매거진은 미국에서 가장 점포가 많은 패스트 푸드점들을 조사했다.

2021년 미국에서 가장 많은 점포수를 가진 업체들을 알아보자

 

 

 

2021년 미국에서 가장 많은 점포수를 가진 요식업체 

<햄버거 부문>

1위 맥도날드 13,438 점포

2위 버거킹 7,105 점포

3위 웬디스 5,938 점포

 

<피자부문>   

1위 도미노 피자 6,560 점포

2위 피자헛 6,548 점포

3위 리틀 시저스 little Ceasars 4,181 점포

 

<음료부문>

1위 스타벅스 15,450 점포

2위 트로피칼 스무디 카페 Tropical Smoothie Cafe 1,039 점포

3위 팀 홀튼 637 점포

 

<샌드위치 부문>

1위 서브웨이 샌드위치 21,147 점포

2위 Arby 3,409점포

3위 지미 존 Jimmy John's 2,657 점포

 

<치킨 부문>

1위 KFC 3,953 점포

2위 파파이스 Popeyes 2,757 점포

3위 Chick-Fil-A 2,732 점포

 

<멕시칸 요리 부문>

1위 타코벨 7,002 점포

2위 치폴레 2,966 점포

3위 Qdoba 739 점포

 

 

 

<도넛 부문>

1위 던킨 도너츠 9,244 점포

2위 크리스피 크리스 358 점포

 

<디저트 부문>

1위 대리 퀸 Dairy Queen 4,339 점포

2위 베스킨 라빈스 2,317 점포

 

<중화요리 부문>

1위 판다 익스프레스 2,334 점포

 

 

 

 

햄버거, 샌드위치 부분에선 한국과 같이 맥도날드와 서브웨이가 타매장에 비해서 압도적 우세인 점이 눈에 띈다.

스타벅스 역시 미국과 한국이 타 체인점에 비해 압도적으로 인기가 높은 점이 비슷하다.

 

또한 1위 2위가 접전을 벌이는 피자 부문과 달리,

다른 부문은 대부분 1위가 2위의 점포수를 훌쩍 뛰어넘으며 상회한다.

한국에서는 햄버거 전문점으로 인식되는 KFC나 파파이스가 치킨 부문에 속해서 상위권인 점도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