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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모음

서울 시민에게 정신 상담 비용 지원해주는 마음 건강 검진 / 서울시 복지 정책 / 마음건강검진 이용방법 / 마음건강검진 지원 병원 / 지원 대상 / 지원 비용

by 희시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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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정신질환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 평생유병율은 25.4%로 국민 4명 중 1명은 평생동안 한번 이상 정신질환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서울시 정신건강 홈페이지)

따라서 요즘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을 보거나, 정신병원가 가는 사람을 보는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혹시 자신의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해도 알게 모르게 많은 사람들은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신질환으로 고통 받으면서도 정신과나 상담센터를 가기 꺼려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정신과 진단 비용이나 약처방 비용이 커서 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이를 고려해서

서울시에는 마음 건강 검진이라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심은 스트레스나 우울감등 기타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에게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비용을 3회차까지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검진시 발생되는 비용 및 본인 부담금을 1인당 8만원 까지 지원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아래 링크에 있는 마음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하는 병원에 예약하면서

"마음 건강검진 서비스"를 이용하겠다고 하면 끝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겠다 언급하면 병원에서

진료비를 해당 금액만큼 차감해준다.

 

 

 

https://blutouch.net/service/exam

 

마음건강검진 |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 | 심리지원 - 블루터치

마음건강검진 대상 만 19세 이상 서울 시민 누구나 이용 (정신건강의학과 초진(해당 의료기관 1년동안 미방문자)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내용 심한 스트레스, 우울감 등 기타 심리적 어려움이

blutouch.net

 

정신병원의 초진 비용이 비싼 이유는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 상담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검사 이후 약처방이 끝나면 상담시간도 줄어들어서 진료비용 역시 초진보다 줄어든다.

초진 이후에는 약처방으로 효과를 관찰하는 짧은 대면 상담만 이어지기 때문에,

진료시 추가 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 초진 이후 진료비가 더 높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초기 진료시 마음 건강 검진일 이용해서 비용을 지원 받으면 경제적으로 무척 큰 도움이 된다.

만약 비용때문에 걱정이 되어 정신질환을 견디고만 있었다면, 마음건강검진 복지를 이용해서 상담을 받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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