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탈덕문 / 박서준 머리띠 거부 / 박서준 탈덕논문 / 박서준 남연갤 써방 / 닮은꼴

최근 배우 박서준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에서, 팬이 준 머리띠를 쓰길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서준과 대비되게 상대 배우인 박보영은 머리띠를 썼었고, 이로 인해 박서준의 태도에 대한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팬이 자신을 위해 가져온 물건임에도 거부하는 박서준의 태도에 팬서비스 부족, 쇼맨십 부족 논란이 불거졌다.

또한 박서준보다 고참인 배우 남자배우가 팬들을 위해 거리낌 없이 머리띠를 써준 사례가 언급되며 박서준의 태도는 다시 한번 도마위에 올랐다.

박서준보다 훨씬 선배지만 팬들을 위해 공주 복장을 착용한 신하균

이런 박서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거세지는 가운데,
과거 박서준의 팬이 썼던 탈덕 논문 역시 재조명 되었다.

글을 작성한 과거 박서준의 팬은
박서준의 이러한 점 때문에 박서준의 팬을 그만두게 되었다는 이유를 장문으로 작성했다.

그 글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팬들이 아는 박서준의 모습은 새삼 스크린에서의 모습과는 다른듯 하다.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박서준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남자배우이다. 그로 인해서 박서준은 디씨인사이드 갤러리에서도 종종 언급되는 배우이기도 하다.

갤러리에서 종종 언급되는 연예인이 그렇듯, 박서준 역시 남자연예인 갤러리에서만 불리는 별명. 즉, 써치방지 용어(줄여서 써방)이 존재한다.

남자연예인 갤러리에서는 박서준을 “박딘딘”이라는 써방으로 부른다.

그가 래퍼 딘딘을 닮았다는 이유에서다.

이렇게 나란히 놓고 보니 딘딘과 박서준이 무척 닮았다는 게 확연히 느껴진다.

정말 닮은 두사람, 딘딘과 박서준은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도플갱어의 저주는 없길 바라며, 열심히 활동한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만나는 날이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