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

인버스 ETF 란? / 미국의 인버스 상품 / 인버스 장단점

by 희시 2020. 10. 3.
반응형

인버스 ETF란 ?

인버스 ETF는 경제위기가 다가와 주가지수가 하락할 시 수익이 올라가도록 만들어진 ETF 상품.

 

 

 

 나스닥 지수추종 인버스 ETF

인버스

인버스2배

인버스3배

PSQ

(ProShares Short Qqq)

QID

(ProShares Ultrashort Qqq)

SQQQ

(ProShares Ultrapro Short Qqq)

즉 나스닥 지수가 오르면  수익은 떨어지고 나스닥 지수가 내려가면 수익이 오르는 상품.

2배, 3배라고 붙어 있는 상품은 지수가 1% 하락 시 인버스 2배는 2%의 수익을 낸다는 말.

인버스 3배는 3%의 수익을 얻게 만들어졌다는 말. 수익률이 올라가는 만큼 위험성은 커짐.

 

 

S&P500 지수 추종 인버스 ETF

인버스

인버스2배

인버스3배

SH

(ProShares Short S&P500)

SDS

(ProShares UltraShort S&P500)

SPXU

(ProShares Ultrapro Short S&P500)

 나스닥 지수 뿐만 아니라 S&P 500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도 존재.

 

 

 

다우 지수 추종 인버스 ETF

인버스

인버스 2배

인버스 3배

DOG

(Proshares Short Dow30)

DXD

(Proshares Ultra Short Dow30)

SDOW

(UltraPro Short Dow30)

 

 

 

변동성 지수 추종  ETF

*변동성 지수(VIX) 는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SPY 의 주가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변동성 지수 추종

변동성 지수 추종 1.5배

 

VIXY

(Proshares VIX short term F)

UVXY

(Proshares Ultra VIX)

 

 

 

인버스의 수익률은 실제로 2배 또는 3배가 되지 않을 가능성 존재. 롤오버가 발생이 그 이유,

선물에 투자하는 인버스 ETF의 상품 구조상 선물 결제월 간의 간격이 일치하지 않음.

즉 만기가 된 종목을 다음 만기의 종목으로 교체하는 것에 따라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

딱 떨어지게 2배, 3배의 수익이 되지 않음.

 

 


인버스 투자의 이점

 

높은 주가에 대한 조정은 항상 있음. 1년에 한번은 증시에  위기가 온다.

 

-2013년 6월 버냉키 쇼크 (양적완화 축소)

-2014년 8월 유럽 경제 위기 촉발

-2015년 6월 중국 경제 경착륙

-2016년 6월 브렉시트 국민투표

-2016년 11월 트펌프 대통령 당선

 

비교적 짧은 주기의 위기. 적절한 구간을 찾아서 인버스에 투자하면 매년 연속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음.

 

 

인버스 투자시 주의할 사항

 

-증시가 더 떨어질줄 알고 매수하였으나 이미 자기가 매수한 시점이 최저점일 수도 있음. 일반 주식과 똑같다. 저점인줄 매수 했는데 고점이어서 계속 떨어져서 손해를 보듯이, 인버스도 증시가 예상과 달리 계속 올라서 손해를 볼 수 있다.

 

-모든 위기에는 정부의 대책이 따른다. 위기 상황에서 정부는 구조 개혁보다 유동성 공급에 초점을 둔다. 이 과정에서 경제는 예상보다 빠른 복원력을 갖는다. 결국 급락장에 인버스가 물려도 다시 그 상황이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다. 만약 코스피 1700포인트에서 인버스가 물리면 다시 그 지점까지 올때까지 10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름.

 

-지금과 같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인버스는 신중히 접근해야 하는 항목. 반드시 손절 계획을 세우고 매수해야지 장기 투자로 안간다. 기다리면 본전 찾는다는 이야기는 2배 인버스 상품에게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

 

 

-인버스 ETF의 수익률 산정은 그날의 종료 시점의 가격을 기준. 이는 일반적인 주식의 일정 기간의 누적 수익률과는 다른 개념. 매일 종료 가격을 기준으로 수익률을 결정. 지수가 계속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 손해. 일반 주식은 주가가 하락했다가 다시 회복되면 수익률이 0%. 하지만 인버스 같은 경우에는 주가가 상승하였다 다시 원점으로 하락해도 수익률이 마이너스.

 

 

 

정리)

 

지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현 미장처럼 변동성이 심한 시기에는 주가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기때문에 적합하지 않음. 큰 투자금을 올인하기 보다는 주가 하락이 확실시 되는 짧은 시기에 투자하는 편이 좋음. ETF는 위험성이 크긴 하지만 본인이 투자한 주식이 하락할시 손실을 보완할 수 있는 헷지가 되기도 함.

 

 

출처: www.sedaily.com/NewsView/1Z2MSCH1KS 

smellofmoney.tistory.com/40

nbeg.tistory.com/52

youtu.be/jzpDZCfBSE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