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

환율하락 , 환전 전략및 해외주식 구매 전략

by 희시 2020. 10. 8.
반응형

 

 

달러화 가격과 세계 주가의 상관관계 

 

 

주가는 미래에 기업이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할인한 가격. 

분자: 예상 현금흐름 

분모:금리를 반영한 할인율. 

 

성장 전망이 악화되어 분자가 감소하더라도, 금리 인하 등으로 완화정책이 더욱 강도 높게 행해지면 분모의 감소폭이 더 커져 주가는 부양 가능. 

 

원·달러 환율도 분자/분모로 구도화 가능. 

분자: 미국 경제

분모: 미국을 제외한 세계 경제. 

 

미국 경제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강해짐 →분자의 증가 

→원·달러 환율이 상승 가능. 

 

반대로 미국 경제가 부진해도, 

미국을 제외한 세계 경제의 성장률이 더욱 부진분모의 감소원·달러 환율 상승

 

 

달러화가 미국을 제외한 세계 주가의 흐름과 역행하는 관계로 나타남. 

 

미국 증시에 비해, 미국을 제외한 세계 증시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 달러화는 하락. 

 

반대로 미국을 제외한 세계 주식시장 대비 미국 주식시장의 상대적 성과가 우수달러화 가격이 상승. 

 

즉, 달러화 가치는 미국 주가의 상대적 성과와 동행. 

따라서 2019년 현재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24%를 차지하는 미국 경제보다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76%에 해당하는 세계 경제 전망이 개선되면 달러화는 하락하기 쉬움.

 

 


 

 

달러화 가치 상승과 미국 주식 투자의 연관

 

미국 주식에 투자한 경우, 미국 주가의 상대적 강세와 달러화 강세가 동반돼 이익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큼. 반대로 미국 주가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경우에는 달러화 하락까지 겹쳐 투자 성과가 부진할 가능성이 큼.

 

달러화 강세:  주식의 본질적 가치 측면에서 미국 글로벌 기업의 해외 사업 수익에 부정적 영향. 하지만 달러화 강세는 미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가 동반. 원화로 환산한 투자성과는 긍정적일 가능성이 크다. 

 

달러화 약세: 미국 글로벌 기업의 실적 개선이 가능. 다만 원화 환산 때 투자성과는 장담 불가능.

 

달러화 가치 하락시 해외 주식 투자자들의 대처

 


 

 

그럼 해외 주식투자자들의 대처는?

 

외환시장이 주식시장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환율 예측 어려움.

따라서 평균적인 환율을 파악하고 환율이 평균 이하로 하락하였을때 

원화를 달러화로 환전 하는 방식 추천. 

 

10년간 환율 평균 1,135원.

 

완벽한 환전타이밍을 찾는건 어려우므로 1,140원 정도일때 50만원 정도 분할 매수하는 방법이 좋음. ex) 만약 원화로 100만원 가지고 있으면  1130원에 30만원 1115원에 30만원 1100원에 30만원 정도 분할매수 하는 방법.

 

위와 같은 방법으로 보유한 외화는 분석해놓은 좋은 기업들이 적정가격에 왔을때 매수. 외부이슈로 환율이 상승할대는 원화로 다시 환전. (환전해서 가져온 수익-환차익은 비과세대상.)

 

환율이 하락할때 달러를 보유해서 미국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Best

 

세계 주식시장이 달러화 가치와 반대로 움직이듯, 한국 주식시장역시 환율과 반대로 움직임. 코로나로 한국 증시가 급락했을대 환율은 급등했음. 따라서 한국시장의 경기가 좋을때 미리 달러를 사두는 것이 위기에 대비하는 또 다른 방법. 

 

 

 

앞서 말했듯 환율과 미국의 증시도 반대로 움직이는 편. 따라서 환율이 낮아서 달러로 환전을 했지만 바로 미국 주식을 매수하면 고점에서 매수할 가능성이 높음. 미국주식 매수는 환율이 올랐을때, 미리 환전해둔 달러로 하는 것을 추천. 

 

 

 

 

 

 

출처:https://youtu.be/6DqvYEcmtHI

https://youtu.be/SXtUc184Ybc

https://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6751

 

 

반응형

댓글